USDT 와 BUSD의 차이점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에는 USDT와 BUSD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둘의 차이점을 알기 전,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서도 설명해보겠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이란?
스테이블 코인이란 안정적인 코인이라는 뜻으로,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입니다.
암호화폐는 일반적으로 가격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1~2시간 사이에 몇 배를 오르고 내리는 코인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적은 비트코인도 심한 경우 하루에 10% 내외의 변동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거래 당사자들은 더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고 널리 거래하기 위해 가격이 안정된 코인인 스테이블 코인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의 개념은 오래 되었는데, 테더, 트루USD, 등 달러 *페깅 토큰은
이미 여러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페깅(pegging) 이란 “못을 박아서 고정시키기” 라는 뜻으로
암호화폐의 가격이 마치 못을 박아놓은 듯이 법정화폐에 가치에 고정되어 있다는 뜻 입니다.
대표적인 스테이블 코인으로는
법정화폐 담보 스테이블 코인 – 테더(Tether)
암호화폐 담보 스테이블 코인 – 다이(DAI)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 코인 – UST
가 있습니다.
USDT와 BUSD의 차이점
USDT와 BUSD는 모두 1달러 가치에 고정되어있는 스테이블 코인 입니다.
하지만 둘의 차이점이라 하면 발행자에 있습니다.
USDT
USDT는 홍콩의 비트파이넥스 거래소에서 처음 발행되었으며
현재는 거의 모든 해외거래소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USDT는 테더사 측에서 공식적인 회계감사를 거부했던 사건이 있었으며
테더발행량과 동일한 규모의 달러가 시중은행에 예치가 되어 있어야
테더의 가치도 1달러로 고정 시킬 수가 있는데 은행에 예치된 달러의 금액보다
테더발행량이 높다는 의혹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BUSD
BUSD는 바이낸스의 USD 약자로 바이낸스에서 만들어진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팍소스를 발행사로 정하였고 BUSD는 뉴욕 금융감독국에서 유통 허가 승인을 받았으며
지급 준비금 또한 100% 미국달러로 은행에 담보로 예치되어 잇어
USDC만큼 안정성이 높은 코인입니다.
안정성의 문제로 인하여 최근 많은 사람들이 USDT 에서 BUSD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USDT와 BUSD의 차이점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바이낸스 수수료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회원가입 링크도 준비해두었으니
아래의 이미지로 들어가 가입하시면 됩니다.
바이낸스 수수료 정보와 20% 할인 받는 법 글에서 수수료 정보와 가입 방법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